가평군,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4곳 유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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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장기·고정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4곳을 유료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가평 관내에서 현재 유료 운영 중인 주차장은 노상 9곳, 노외 11곳 등 모두 20곳이다.
이번 유료화 전환 대상은 △기사식당~장터해장국 노상주차장(읍내리 407-9) △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읍내리 395-1) △조종면 공영주차장(현리 410-46) △조종세차장 옆 공영주차장(현리 41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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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장기·고정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4곳을 유료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가평 관내에서 현재 유료 운영 중인 주차장은 노상 9곳, 노외 11곳 등 모두 20곳이다. 이번 유료화 전환 대상은 △기사식당~장터해장국 노상주차장(읍내리 407-9) △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읍내리 395-1) △조종면 공영주차장(현리 410-46) △조종세차장 옆 공영주차장(현리 413-7)이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오후 6시~오전 9시), 주말, 점심시간은 무료다. 유료 운영시간에도 입차 후 1시간까지는 무료며, 이후엔 30분당 500뭔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의 유료화 전환으로 주차난 해소와 주차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기대된다"며 "차량 순환이 빨라져 더욱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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