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준희, FA 대어 된다...새출발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1.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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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FA 대어로 나온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고준희는 새출발에 나선다.

고준희는 지난해 5월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으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버닝썬 루머에 연루돼 6년 공백기를 가진 고준희는 복귀 후 유튜브, 연극, 'SNL코리아',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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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진ㅣ쿠팡플레이
배우 고준희가 FA 대어로 나온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고준희는 새출발에 나선다.

고준희는 지난해 5월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으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버닝썬 루머에 연루돼 6년 공백기를 가진 고준희는 복귀 후 유튜브, 연극, ‘SNL코리아’,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에 시원함과 화끈함을 더한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사랑에 미치다’, ‘추노’, ‘야왕’,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뷰티 패션계에서도 탄탄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쇼트커트로 변신한 지금도 ‘단발여신’의 대명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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