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수성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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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는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 119특수대응단, 구·군 보건소 등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체계 교육, 다중키트 사용법교육 및 참가자 실습, 개인보호복(레벨A, C)착탈의 실습 등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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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 119특수대응단, 구·군 보건소 등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체계 교육, 다중키트 사용법교육 및 참가자 실습, 개인보호복(레벨A, C)착탈의 실습 등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수성구-대경ICT산업협회, 대구로택시 활성화 업무협약
대구시 수성구는 사단법인 대경ICT산업협회와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협회 소속 회원사 직원들이 출장 시 대구로 택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장려해 어려운 택시업계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산업협회는 총 325개 정보통신(IT)·문화기술(CT) 관련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직원들의 주요 출장 시간대가 택시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로 택시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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