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APAC 하드웨어·반도체·데이터센터 부문 총괄 대표에 신문섭 시니어파트너 임명

이종화 기자(andrewhot12@mk.co.kr) 2024. 11. 11.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인앤드컴퍼니는 신문섭 시니어파트너(사진)가 지난 1일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하드웨어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부문 총괄 대표로 선임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신 신임대표는 "이 분야의 글로벌 허브가 아시아로 이동했고, 향후 인공지능(AI)의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서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APAC에 기반을 둔 글로벌 테크 회사들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하는 것이 기존보다 더 중요해졌다" 며 "APAC 총괄 대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지역 내 글로벌 테크 회사의 성장 및 APAC 진입 전략에 힘을 쏟을 것이며 맞춤화된 전략으로 성공방정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인앤드컴퍼니는 신문섭 시니어파트너(사진)가 지난 1일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하드웨어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부문 총괄 대표로 선임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신 신임대표는 서울 오피스와 중국 오피스의 테크놀러지 및 정보통신 분야 리더로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선도 테크 기업의 성장전략, 포트폴리오 및 구조조정, 인수합병, 디지털 혁신, 그리고, 전사적 성과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동남아, 인도 및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하드웨어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회사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베인은 기존에 글로벌 총괄 직책만 있던 상황에서 이번 인사를 통해 전사적으로 APAC 지역에 우선순위를 갖고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신 신임대표는 “이 분야의 글로벌 허브가 아시아로 이동했고, 향후 인공지능(AI)의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서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APAC에 기반을 둔 글로벌 테크 회사들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하는 것이 기존보다 더 중요해졌다” 며 “APAC 총괄 대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지역 내 글로벌 테크 회사의 성장 및 APAC 진입 전략에 힘을 쏟을 것이며 맞춤화된 전략으로 성공방정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