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교내서 차량 전복사고…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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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20분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 대운동장 뒤편 도로에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홍익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으나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주변에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는 없었으며 이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운전자와 60대 여성 동승자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없고 운전자가 자차 보험으로 처리한 사안으로 수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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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11일 오후 1시20분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 대운동장 뒤편 도로에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홍익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으나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주변에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는 없었으며 이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운전자와 60대 여성 동승자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오면서 구급 조치나 병원 이송도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없고 운전자가 자차 보험으로 처리한 사안으로 수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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