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업무방해로 검찰 송치

변윤재 2024. 11. 11. 15: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추태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소말리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 용기에 담긴 물을 테이블에 쏟으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말리의 유튜브 계정에 이와 같은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출국정치 조처도 내렸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54983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