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75cm 아내 시선에서 본 꼬마 신랑? 깜찍한 새신랑

이해정 2024. 11.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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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후 더욱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1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제안이 만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인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배우 박신혜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조세호가 신부에게 뽀뽀하기 위해 까치발을 드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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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후 더욱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1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제안이 만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남색 아우터에 청바지, 스니커즈를 신고 하얀색 비니로 포인트를 줬다. 깜찍한 웃음과 앙증 맞은 체구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꼬마 신랑 분위기를 낸다.

특히 175cm 장신으로 알려진 아내의 시선에서 바라본 느낌을 체감할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인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고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 축사는 이동욱이 맡았다.

결혼식 인증 사진 등을 통해 공개된 신부는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됐다. 특히 배우 박신혜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조세호가 신부에게 뽀뽀하기 위해 까치발을 드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선사했다.

조세호 부부는 열흘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용산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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