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정부·여당 심기일전해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첫날인 오늘, "당정이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서 4+1 개혁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당정 협력에 대해 "정부와 여당 모두 심기일전해 힘을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 권역의 지지율이 상승한 데 대해선 "민심에 더 귀를 기울이며 분발해서, 속도감 있게 쇄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986_36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