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의원 총리선거서 이시바·노다 결선진출‥30년 만에 결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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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제1야당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특별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지명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와 2위에 올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1차 투표에서 전체 465표 중 이시바 총리는 221표, 노다 대표는 151표를 각각 얻었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어 중의원에서 30년 만에 총리지명을 위한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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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제1야당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특별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지명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와 2위에 올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1차 투표에서 전체 465표 중 이시바 총리는 221표, 노다 대표는 151표를 각각 얻었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어 중의원에서 30년 만에 총리지명을 위한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결선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 여부와 관계없이 표를 더 많이 얻은 후보가 총리로 지명됩니다.
일본 언론들은 캐스팅 보트를 쥔 제2야당 일본유신회와 제3야당 국민민주당이 결선 투표에서 야권 결집 대신 각각 자당 대표에게 표를 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498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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