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앞 근조 화환

손대성 2024. 11. 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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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포항교육지원청 앞에서 포항 지곡동 주민이 구성한 '지곡단지 학습권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박채아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박용선 도의회 교육위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면서 근조 화환을 세워놓고 있다.

이들은 "2명의 도의원이 포항제철중학교 배정과 관련해 2년 전 약속을 깨고 다른 학군 졸업생까지 입학할 수 있도록 해 과대학교로 만들려고 한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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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포항교육지원청 앞에서 포항 지곡동 주민이 구성한 '지곡단지 학습권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박채아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박용선 도의회 교육위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면서 근조 화환을 세워놓고 있다.

이들은 "2명의 도의원이 포항제철중학교 배정과 관련해 2년 전 약속을 깨고 다른 학군 졸업생까지 입학할 수 있도록 해 과대학교로 만들려고 한다"며 비판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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