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병무청,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 수송 업무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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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수송 업무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병무담당 직원들의 병무 현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와 경북 내 병무 담당자는 총 1738명이다.
대구시 동구는 구청 직원과 보육 교직원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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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수송 업무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동원훈련 수송 중간 집결지다. 행사는 병무담당 직원들의 병무 현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와 경북 내 병무 담당자는 총 1738명이다. 시·도 6명, 시·군·구 10명, 읍·면·동 3명씩 각각 임명됐다.
이들은 병역의무부과통지서 교부 및 입영 독려, 기피자 고발 및 색출 등 전시 병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구,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대구시 동구는 구청 직원과 보육 교직원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박위 위라클 대표가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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