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공습으로 6명 사망' 우크라, 러 요격기 경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공습으로 남부 지역에서 최소 6명이 사망한 후 우크라이나 당국이 11일(현지시간) 자국 대부분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러 보낸 무인기는 145대나 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모스크바 공격을 위해 보낸 무인기 34대를 격추했다.
그런데 그 후 하루 만에 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를 공습해 최소 6명이 사망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이처럼 경보가 내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러시아 공습으로 남부 지역에서 최소 6명이 사망한 후 우크라이나 당국이 11일(현지시간) 자국 대부분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텔레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주의!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위험! MiG-31K가 이륙했다"고 경고했다. MiG-31K는 러시아 공군이 주로 사용하는 요격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9일 밤에서 10일 새벽 사이에는 서로 기록적인 야간 드론(무인기) 공격을 주고받았다. 이날 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러 보낸 무인기는 145대나 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모스크바 공격을 위해 보낸 무인기 34대를 격추했다.
그런데 그 후 하루 만에 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를 공습해 최소 6명이 사망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이처럼 경보가 내려졌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