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 'ACTIVO', 2024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대표 김종숙)의 ACTIVO(엔디야그레이저 수술기)가 대한민국 2024년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업체에 따르면 ACTIVO는 최첨단 피부 개선 기술과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최근 미국 FDA 허가를 취득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신시장에서 한국의 뷰티 및 의료 기술 우수성을 알리며, 활발한 마케팅과 수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미국, 유럽, 중동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제 전시회와 박람회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HIPRO(집속초음파 리프팅 기기), AROMA GRAND(808nm 다이오드 레이저), PENTAGON GRAND(CO2 프락셔널 레이저) 등 다수의 제품이 유럽 CE 및 러시아 GOST 인증 등 해외 인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NOABLE LASER(1450nm 다이오드 레이저)는 KFDA 인증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FDA 등록이 진행 중이며, 2025년 상반기 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Lumina-Up(집속초음파 리프팅 기기)는 카트리지 타입과 무빙 타입의 두 가지 핸드피스가 장착되는 하이푸(HIFU) 장비로,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Hercules(1064nm 통증 레이저), 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Microwave 장비, 755nm & 1064nm 듀얼 Long Pulsed Nd: YAG 레이저 등 차세대 의료 장비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ACTIVO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과 글로벌 인증을 통해 자사의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로 글로벌 의료 및 뷰티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서울경제진흥원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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