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4명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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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응급의학전문의 4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8명의 전문의 포함 총 12명의 응급의학전문의 체제로 운영된다.
응급의학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중증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365일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구미차병원은 올해 초 ERCP(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 인터벤션 시술 등의 고난도 시술이 가능한 전문의 확보 및 최첨단 의료 장비 보강으로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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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응급의학전문의 4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신속한 진료 기반 확충을 위해서다.
기존 8명의 전문의 포함 총 12명의 응급의학전문의 체제로 운영된다.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경북도내 주요 응급의료 거점으로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응급의학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중증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365일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김재화 병원장은 "응급의료는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서의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차병원은 올해 초 ERCP(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 인터벤션 시술 등의 고난도 시술이 가능한 전문의 확보 및 최첨단 의료 장비 보강으로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외에도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장애친화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안과, 재활의학과, 종합검진 등의 다양한 전문의 확충으로 중증 환자 최종 진료기관으로의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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