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찐' 최예진, 11일 '가요무대'서 '행복의 일요일' 무대 예고

김원겸 기자 2024. 11. 11.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찐' 가수 최예진이 '가요무대'를 통해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최예진은 송민도의 1958년 발표곡 '행복의 일요일' 무대를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1일 방송되는 '가요무대'에서 송민도의 1958년 발표곡 '행복의 일요일' 무대를 선사하는 최예진. 제공|현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롯찐' 가수 최예진이 '가요무대'를 통해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최예진은 송민도의 1958년 발표곡 '행복의 일요일' 무대를 선사한다.

특유의 맑고 고운 음색으로 '행복의 일요일'의 감성에 맞는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대를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예진은 그동안 '가요무대' 단골 출연 가수로 활동하며, '어린시절' '댄서의 순정'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등의 곡을 들려주며 때로는 원곡의 감동을, 때로는 원곡과는 다른 자신만의 창법과 보컬로 색다른 음악적 감정을 전해왔다.

최예진은 지난해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의 '익명가왕' 코너를 통해 '찜질방에 환장녀'라는 이름으로 13주간 가왕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활동곡 '찐하게' '울 아빠'로 각종 방송과 가을 행사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찐하게'는 인생을 살아가며 차츰 무뎌져 가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처음 만난 날로 돌아가 설레고 짜릿했던 당시의 정열적인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예진은 다양한 방송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콘텐츠를 통해 음악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 가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