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사고 낸 경기남부청 소속 경찰 직위해제

여소연 2024. 11.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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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감찰조사계는 경기남부청 소속 50대 A 경정을 직위해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경정은 그제(9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터널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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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감찰조사계는 경기남부청 소속 50대 A 경정을 직위해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경정은 그제(9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터널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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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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