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3분기에도 적자…영업손실 33억

송혜리 기자 2024. 11. 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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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한 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 증가에는 인공지능(AI) 휴먼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 공공 기반 AI 교육 사업, AI 기능을 더한 알툴즈 등 AI 소프트웨어 사업과 자회사 라운즈,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이스트게임즈의 성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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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11.54% 증가한 249억
AI 지속적인 투자·포털 사업 부진으로 적자
이스트소프트 CI(사진=이스트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한 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 증가에는 인공지능(AI) 휴먼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 공공 기반 AI 교육 사업, AI 기능을 더한 알툴즈 등 AI 소프트웨어 사업과 자회사 라운즈,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이스트게임즈의 성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반면 AI 사업부문의 지출과다와 포털 사업의 부진으로 적자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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