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엔기념공원 향해 1분간 묵념...'턴 투워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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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서 희생된 유엔군 참전용사를 기리며 부산 유엔기념공원 내 묘역을 향해 1분 동안 묵념하는 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이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또, 지난 2010년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굴된 국적과 신원 미상의 17세에서 25세 유럽계 남성 유엔군 유해가 유엔기념공원 무명용사 묘역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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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서 희생된 유엔군 참전용사를 기리며 부산 유엔기념공원 내 묘역을 향해 1분 동안 묵념하는 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이 열렸습니다.
'턴 투워드 부산'은 11월 11일 오전 11시에 부산 전역에 추모 사이렌을 울리면서 유엔기념공원에서는 별도 추모식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또, 지난 2010년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굴된 국적과 신원 미상의 17세에서 25세 유럽계 남성 유엔군 유해가 유엔기념공원 무명용사 묘역에 안장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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