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김하늘 같은 심사위원도 있어야지 “정말 반했어요”(더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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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심사를 선보였다.
배우 김하늘은 지난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를 지켜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생생한 리액션은 물론, 진솔한 심사평으로 따뜻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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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하늘이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심사를 선보였다.
배우 김하늘은 지난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를 지켜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생생한 리액션은 물론, 진솔한 심사평으로 따뜻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연기를 선보인 심상일 참가자가 웬디의 요청에 따라 노래를 부르려 준비하고 있을 때 주눅 든 참가자를 위해 따뜻한 응원을 전했고, 이어진 심사평에서 연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사랑해 누나’라는 선곡에 대한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겨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하늘은 참가자들의 실력에 마음에서 우러나온 솔직하고 진심이 담긴 심사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영빈 참가자의 무대를 감탄의 눈길로 바라보던 김하늘은 “저 정말 반했어요. 아까 앉아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되게 황홀하다. 이런 분들을 제가 보면서 내가 되게 호강하고 있구나. 느끼면서 계속 봤거든요”라고 극찬의 심사평을 내놨다. 또한 'Hush Hush; Hush Hush' 노래에 맞춰 재즈 코레오라는 장르의 춤을 선보인 최수민 참가자의 무대에선 “저렇게 춰보고 싶어요”라고 개인적인 깜짝 소망을 밝혀 김하늘의 매력 지수를 상승시켰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수도권 로컬 라운드에서 기대만큼 실력과 개성이 강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김하늘의 놀라움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유우, 김혜린 참가자의 무대를 응원의 눈길로 바라보며 감탄하기도, 마치 한눈에 반한 듯한 무대에 흠뻑 빠져든 모습으로 감동을 표현해내며 인간적인 김하늘의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만들었다.
김하늘은 참가자들이 열정을 불태워 준비한 무대를 온몸으로 느끼며 생각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용기를 북돋는 응원을, 실력파 참가자들의 무대에는 “정말 반했어요”라는 극찬을 쏟아내며 이제껏 어디서도 보인 적 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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