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공, 연금심의위 출범 [fn마켓워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인공제회의 과학기술인연금(퇴직연금)의 심의 기구인 제6기 연금심의위원회가 10일 출범했다.
연금심의위원회는 '과학기술인공제회법'에 따라 과학기술발전장려금 지급 등 과학기술인연금의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법정 심의기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인공제회의 과학기술인연금(퇴직연금)의 심의 기구인 제6기 연금심의위원회가 10일 출범했다. 2027년 11월 9일까지다.
연금심의위원회는 '과학기술인공제회법'에 따라 과학기술발전장려금 지급 등 과학기술인연금의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법정 심의기구다. 회원위원, 사용자위원, 전문가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6기 위원회는 2명을 증원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김성수 과기공 이사장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연금 운영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연금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합리적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지난 20년간 성장, 발전해 온 과학기술인연금은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노후 걱정 없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2024년 10월 현재 약 3만7000명의 과학기술인이 가입 중이다. 총 적립금은 약 4조1420억 원이다. 지난해 연금 운용수익률은 5.44%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5.29%를 기록했다. 과기공은 2033년까지 과학기술인연금 회원이 6만3300명, 적립금은 8조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인공제회 #과기공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