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상법 개정, 경영계 위축"...이재명 "투명성 위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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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 등을 만나 상법 개정안 등 경영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손 회장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사 충실 의무'를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은 정상적인 경영 활동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헤아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기업 투명성을 높이면 기업 가치도 올라가고, 이는 시장 투명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며 상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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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 등을 만나 상법 개정안 등 경영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손 회장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사 충실 의무'를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은 정상적인 경영 활동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헤아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기업 투명성을 높이면 기업 가치도 올라가고, 이는 시장 투명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며 상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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