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尹정부, 후반기엔 국민 체감할 진정성 있는 정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임기 후반기 핵심 국정과제로 양극화 문제 해결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 및 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임기 후반기 핵심 국정과제로 양극화 문제 해결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 및 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임기 전반기에는 민간의 자유와 창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민간 주도 시장경제로 경제체제를 전환시켜 경제를 정상화시키고 그 틀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며 "임기 후반기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서민의 삶을 챙기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어려운 사람들이 기회를 얻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검토를 통해 진정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