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자사주 300주 매입

이호길 2024. 11. 11.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이노텍은 문혁수 대표가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문 대표가 자사주를 산 건 지난해 12월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표는 이날 주당 17만1000원에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

문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과 책임 경영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문혁수 대표가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문 대표가 자사주를 산 건 지난해 12월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표는 이날 주당 17만1000원에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 총 5103만원 규모다. 문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과 책임 경영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 주가는 지난 7월 주당 30만원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최근에는 10만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