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속치마 다 보이는 미니스커트+도발 윙크 “행복해”

이해정 2024. 11.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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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만트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기쁨을 표했다.

제니는 11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일본어로 "처음으로 모두에게 '만트라'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제니는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 의상을 입고 무대를 준비 중인 모습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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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소셜미디어
제니 소셜미디어
제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만트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기쁨을 표했다.

제니는 11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일본어로 "처음으로 모두에게 '만트라'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제니는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 의상을 입고 무대를 준비 중인 모습이다.

노란색, 핑크색 스트라이프가 교차하는 밝은 톤의 셋업 의상을 입은 제니는 더욱 상큼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배가 드러나는 트임 포인트에, 치마 두 개를 겹친 듯한 초미니 스커트로 날씬하고 긴 다리를 뽐냈다. 여기에 샤넬 로고가 선명한 하이힐을 신어 고급스러운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제니는 머리카락을 살짝 쓸어넘기며 윙크를 하는 등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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