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행정부지사, 국회에 내년 국비 사업 증액 건의

이정훈 2024. 11. 11.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1일 2025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한 국회를 찾아 주요 국비 사업 증액을 건의했다.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거제 육상부 건설, 한·아세안 국가 정원 조성, 소형모듈원전(SMR) 제조부품시험 검사 지원센터 건립,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우주산업 특화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 센터 건립, 산단 수출기업 탄소 규제 대응지원 등 주요 30개 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 필요성을 설명하거나 지원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허성무 국회의원,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1일 2025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한 국회를 찾아 주요 국비 사업 증액을 건의했다.

박 부지사는 경남 지역구 의원이면서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는 허성무·서일준·최형두 의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거제 육상부 건설, 한·아세안 국가 정원 조성, 소형모듈원전(SMR) 제조부품시험 검사 지원센터 건립,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우주산업 특화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 센터 건립, 산단 수출기업 탄소 규제 대응지원 등 주요 30개 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 필요성을 설명하거나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가 국회로 넘긴 내년 예산안에 경남 관련 국비 9조6천82억원이 반영됐다.

왼쪽부터 서일준 국회의원, 박 행정부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