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도척농협, 여성조직과 이웃돕기 앞장

최상구 기자 2024. 11. 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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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농협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정우)은 7일 하반기 생필품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17가구에 쌀·라면·화장지을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도척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손만두·레몬청·청국장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내 취약 가구에 상‧하반기 생필품 나눔, 학교 장학금 전달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앞서 5일에는 도척농협 행복나눔이 봉사단(단장 이경옥)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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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이 내부 여성조직과 손잡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사진).

도척농협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정우)은 7일 하반기 생필품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17가구에 쌀·라면·화장지을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도척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손만두·레몬청·청국장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내 취약 가구에 상‧하반기 생필품 나눔, 학교 장학금 전달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앞서 5일에는 도척농협 행복나눔이 봉사단(단장 이경옥)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나눠줬다. 

도척농협 행복나눔 이봉사단은 지역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월 2회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공유냉장고에 밑반찬을 넣어 필요한 사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도척농협은 봉사단에 밑반찬 재료비 전액을 댄다. 

구자곤 조합장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이끌어 온 농가주부모임과 행복나눔이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이들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농협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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