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전북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유아교육 인재육성’ 협약

임충식 기자 2024. 11. 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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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과 전북국공립어린인이집연합회가 유아교육 인재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 졸업생 우선 채용 노력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정기적인 산학협력 간담회 개최 △연합회 주요 행사에 대한 전주기전대학의 지원 △유아교육과 학생 모집 홍보 지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유아교육 혁신 모델 개발 및 인재 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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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와 전북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유아교육 인재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기전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과 전북국공립어린인이집연합회가 유아교육 인재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1일 전주기전대학에서 산학렵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덕현 산학협력단장과 송원호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내 유아교육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 졸업생 우선 채용 노력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정기적인 산학협력 간담회 개최 △연합회 주요 행사에 대한 전주기전대학의 지원 △유아교육과 학생 모집 홍보 지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유아교육 혁신 모델 개발 및 인재 양성 등이다.

송원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기전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유아교육 발전과 우수한 인재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덕현 단장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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