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시, 시정발전 유공자 47명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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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1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 4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유공 1명, 농업 발전 유공 2명, 모범시민 12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수질환경보전 유공 2명, 축산발전 유공 4명, 청주시 건축상 7명, 독서문화육성발전 유공 9명, 독서마라톤 우수완주자 9명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는 11일 '29회 농업인이 날'과 '가래떡 데이'를 맞아 농협 청주농산물물류센터에서 쌀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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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1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 4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유공 1명, 농업 발전 유공 2명, 모범시민 12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수질환경보전 유공 2명, 축산발전 유공 4명, 청주시 건축상 7명, 독서문화육성발전 유공 9명, 독서마라톤 우수완주자 9명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을 열어 지역발전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가래떡 데이 쌀사랑 캠페인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는 11일 '29회 농업인이 날'과 '가래떡 데이'를 맞아 농협 청주농산물물류센터에서 쌀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청원생명쌀로 만든 가래떡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11월11일은 대중에게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가래떡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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