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학부모회와 아이들 아침밥 챙기기 나서

황송민 기자 2024. 11.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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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장건 교장과 교직원, 강대영 지부장과 영동군지부 직원, 이수초 학부모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지부장은 "아침밥은 두뇌발달과 건강한 신체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고 우리 나라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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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8일 이수초등학교(교장 이장건)에서 이수초 학부모회와 ‘꼭꼭!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장건 교장과 교직원, 강대영 지부장과 영동군지부 직원, 이수초 학부모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컵밥과 어묵국을 나눠주며 가정에서의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캠페인에 동참해 줄것을 안내했다.

이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지부장은 “아침밥은 두뇌발달과 건강한 신체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고 우리 나라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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