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보은군지부, ‘농업인의 날’ 맞아 우리 쌀로 만든 떡 나눔 행사

황송민 기자 2024. 11.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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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11월11일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8일 보은군지부 내방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다.

'십일(十一)월 십일(十一)일' 농업인의 날은 '흙 토(土)'자가 두 번 겹쳐 농업의 근간인 쌀을 상징한다.

이기용 지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생각하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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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11월11일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8일 보은군지부 내방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다.

‘십일(十一)월 십일(十一)일’ 농업인의 날은 ‘흙 토(土)’자가 두 번 겹쳐 농업의 근간인 쌀을 상징한다.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기에 먹거리 생산에 힘쓴 농민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도 담았다.

이날 행사를 통해 농협 보은군지부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땀 흘린 농민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기용 지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생각하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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