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동절기 종합대책 차질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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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분야별 시설·현장 점검으로 동절기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11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주재한 주간업무보고에서 "제설 장비 상태와 자재 수량 등을 정확하게 살피고, 대응매뉴얼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과 불법주·정차 해소로 수험생이 이동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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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분야별 시설·현장 점검으로 동절기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11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주재한 주간업무보고에서 “제설 장비 상태와 자재 수량 등을 정확하게 살피고, 대응매뉴얼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책도 꼼꼼하게 챙겨 모든 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과 불법주·정차 해소로 수험생이 이동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이 끝난 뒤에도 수험생과 가족 외출에 대비해 다중 밀집 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끝까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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