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동절기 종합대책 차질 없어야”

임양규 2024. 11. 11.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분야별 시설·현장 점검으로 동절기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11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주재한 주간업무보고에서 "제설 장비 상태와 자재 수량 등을 정확하게 살피고, 대응매뉴얼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과 불법주·정차 해소로 수험생이 이동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분야별 시설·현장 점검으로 동절기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11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주재한 주간업무보고에서 “제설 장비 상태와 자재 수량 등을 정확하게 살피고, 대응매뉴얼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11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그러면서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책도 꼼꼼하게 챙겨 모든 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과 불법주·정차 해소로 수험생이 이동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이 끝난 뒤에도 수험생과 가족 외출에 대비해 다중 밀집 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끝까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