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 12일 새벽 2시 무궁화위성 6A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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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서비스기업인 KT SAT(샛)이 기존 무궁화위성 6호기를 대체해 정지궤도 위성 통신을 하기 위한 '무궁화위성 6A호'를 내일 발사합니다.
KT 샛은 내일 새벽 2시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단지에서 무궁화위성 6A호를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어 발사합니다.
KT 샛은 연말까지 무궁화위성 6A의 궤도 내 테스트를 마친 뒤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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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서비스기업인 KT SAT(샛)이 기존 무궁화위성 6호기를 대체해 정지궤도 위성 통신을 하기 위한 '무궁화위성 6A호'를 내일 발사합니다.
KT 샛은 내일 새벽 2시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단지에서 무궁화위성 6A호를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어 발사합니다.
무궁화위성 6A호는 교통과 국방 등 정부와 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위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프랑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가 공동 개발한 한국형 정밀 위치보정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현재 15~33미터 수준인 위치정보시스템 GPS의 오차를 1에서 1.6미터 수준으로 실시간 보정해 정확한 위치정보 파악이 가능합니다.
KT 샛은 연말까지 무궁화위성 6A의 궤도 내 테스트를 마친 뒤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발사 장면은 발사 15분 전부터 스페이스X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497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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