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중구, 낭만콘서트 16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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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서 중구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4인조 포크록밴드 동물원, 1985년 대학가요제 출신인 높은음자리 김장수, 위나밴드, 무루인 중창단 등이 참여해 무대를 채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4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가을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1일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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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서 중구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4인조 포크록밴드 동물원, 1985년 대학가요제 출신인 높은음자리 김장수, 위나밴드, 무루인 중창단 등이 참여해 무대를 채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4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가을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도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생활용품 나눔
11일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복지ON' 사업계획 중 행복나눔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약 800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와 수세미를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이날 다대4지구 영구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11개 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각 관리사무소를 통해 1만725명의 입주민에게 배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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