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공동생활가정에 53번째 'KB 희망의 집' 선물

남정현 기자 2024. 11.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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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8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을 새롭게 단장해 'KB 희망의 집 53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B 희망의 집짓기'는 2005년부터 19년간 지속해 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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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B손해보험이 8일 오후 울산 남구에 위치한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3호' 완공식을 진행했다. 완공식에 참여한 강상준 KB손해보험부산대구본부장(오른쪽)과 남궁규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왼쪽), 조영자 일곱빛 공동생활가정 시설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제공)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손해보험이 8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을 새롭게 단장해 'KB 희망의 집 53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B 희망의 집짓기'는 2005년부터 19년간 지속해 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KB손해보험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 설비 시공을 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주인공인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은 6명의 여자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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