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구성원들, 매월 총장 만난다…"총장 만남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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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대학 구성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이번 '총장 만남의 날' 운영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공감경영 및 대학발전의 동력을 모아내겠다는 양 총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양오봉 총장은 "총장 선거 당시 구성원들과 약속한 '총장 만남의 날'을 운영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학내 소통창구를 확대해 우리대학의 새로운 변화, 행복한 대학, 대학 구성원 모두를 위한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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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대학 구성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전북대는 매월 ‘총장 만남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총장 만남의 날’ 운영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공감경영 및 대학발전의 동력을 모아내겠다는 양 총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총장 선거 당시 공약이기도 하다.
참여를 원하는 구성원들은 대학 홈페이지에 새로 구축된 ‘총장과의 만남 신청’을 클릭한 뒤 신청하면 된다.
양오봉 총장은 “총장 선거 당시 구성원들과 약속한 ‘총장 만남의 날’을 운영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학내 소통창구를 확대해 우리대학의 새로운 변화, 행복한 대학, 대학 구성원 모두를 위한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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