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가 전복 사고 낸 60대
윤태인 2024. 11. 11. 15:00
오늘(11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목과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운전자가 급하게 우회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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