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철도 도시락 나온다…코레일유통, 더본코리아·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1. 11.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도 여행객들을 위한 백종원표 전용 도시락이 나올 예정이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와 함께 청년 창업 매장 공동 개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와 함께 청년 창업 매장 공동 개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출처=코레일유통]
철도 여행객들을 위한 백종원표 전용 도시락이 나올 예정이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와 함께 청년 창업 매장 공동 개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에 있는 더본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철도 이용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청년 창업 매장 조성 및 상품개발 지원 ▲청년 창업 정착을 위한 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 ▲철도 비즈니스 및 청년 창업 홍보를 위한 이벤트 및 캠페인 시행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지역별 특색상품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철도 여행객을 위한 ‘전문 도시락 매장’이 들어선다. 차별화된 철도 특화 메뉴를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도 선사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 플랫폼에 민간 전문성이 결합해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철도 여행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모델을 발굴해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대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