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음방 활동 마무리…'갓신인'의 갓벽한 탄생

▲ 세이마이네임. 제공| 인코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이마이네임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약 4주간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당차고 풋풋한 '갓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들은 무대마다 안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과 상큼한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음악방송에서는 타이틀곡 '웨이브웨이'뿐만 아니라 수록곡 '골디락스 워터'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인정받았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데뷔 앨범으로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다.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팬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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