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메이딘 가은, 회사 '언팔'+게시물 모두 삭제...팬들 걱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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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메이딘(MADEIN) 가은에 관한 팬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팬은 "무슨 일인지 궁금하면서도 가은이 걱정된다", "가은이 괜찮길 바란다", "가은이는 메이딘에 있을 운명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의 계약 기간 활동을 마치고 온 예서와 마시로가 143엔터로 복귀했고 가은은 이들과 함께 메이딘으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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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지난 9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메이딘(MADEIN) 가은에 관한 팬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11일 기준, 가은의 계정의 모든 게시물이 사라졌다.
메이딘 멤버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이하 143엔터)의 계정과 총괄 프로듀서 계정을 팔로우했다. 그러나 가은은 소속사와 총괄 프로듀서 계정을 언팔하며 팬의 걱정이 커졌다. 팬은 "무슨 일인지 궁금하면서도 가은이 걱정된다", "가은이 괜찮길 바란다", "가은이는 메이딘에 있을 운명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143엔터는 11일 공지를 통해 "가은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방문했다"라고 얘기했다. 소속사는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가은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가은의 건강 회복에 힘쓰기로 결정했다며 소속사는 메이딘이 당분간 가은을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은은 지난해 2월 3인조 걸그룹 라임라잇의 멤버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의 계약 기간 활동을 마치고 온 예서와 마시로가 143엔터로 복귀했고 가은은 이들과 함께 메이딘으로 재데뷔했다.
메이딘은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우노'(UNO)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메이딘은 일본에서 개최된 첫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 현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앞으로 가은과 메이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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