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뮤지컬 데뷔 가능성은? “노래 시끄럽다고” (컬투쇼)

하지원 2024. 11. 11.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의 끼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균은 "손준호 씨 아들 주안 군이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한다고 한다. 되게 뭘 잘하나 보다. 상을 휩쓸고 있다"며 "자랑해달라"고 했다.

손준호 아들 주안이는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본상, 한국 문화 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에서 우수상, IT 코딩 발명 경진대회에서 동상 등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이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소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의 끼를 언급했다.

1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손준호, 서은광,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손준호 씨 아들 주안 군이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한다고 한다. 되게 뭘 잘하나 보다. 상을 휩쓸고 있다"며 "자랑해달라"고 했다.

손준호 아들 주안이는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본상, 한국 문화 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에서 우수상, IT 코딩 발명 경진대회에서 동상 등을 받았다고 한다.

손준호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는 거에 대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준호는 "(주안이가) 코딩을 되게 좋아한다"며 "노래 부르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 집에서 노래 연습하면 시끄럽다고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뭐 좋아해?' 물어보면 '코딩을 좋아한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식판을 자동으로 수거하는 로봇도 만들었다고. 손준호는 "제가 병원에 있을 때 엄마가 고생하는 걸 보면서 '이게 있으면 좋겠다'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대회에 참여를 했는데 동상 받은 걸 보고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이를 두고 있다. 주안이는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