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 서킷에 초청…드라이빙 데이 개최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 서킷에 초청…드라이빙 데이 개최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가족들을 충남 태안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 초청해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테크노링 내 현대자동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센터’에 그룹사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첨단 인프라를 임직원 가족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구성원의 긍정적인 소속감을 한층 고취시키는 동시에,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그룹 내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내에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센터이다. 한국테크노링을 활용한 8개 체험 코스, 지상 2층 1만223㎡ 규모 고객 전용 시설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 서킷에 초청…드라이빙 데이 개최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그룹]

드라이빙 데이 행사에서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센터에서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한 ‘아이오닉5 N’, ‘아반떼 N’ 등 센터 내 시승 차량에 탑승해 고속 서킷 주행, 드래그 레이스, 드리프트 등 고성능 차량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함께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그룹의 최상위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패밀리데이, 가족 초청 신입사원 환영회, 자녀 초청 과학 캠프 등 다수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일·가정 양립 지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