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찐’ 최예진, 11일 ‘가요무대’서 역대급 ‘행복의 일요일’ 무대 예고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11.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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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찐' 가수 최예진이 가요무대를 통해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11일 KBS1TV '가요무대'는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최예진은 故 송민도의 1958년 발표곡 '행복의 일요일'을 선곡했다.

최예진은 그동안 '가요무대' 단골 출연 가수로 활동하며 '어린시절', '댄서의 순정',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등의 곡을 들려주며 때로는 원곡의 감동을, 때로는 원곡과는 다른 자신만의 창법과 보컬로 색다른 음악적 감정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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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트롯찐’ 가수 최예진이 가요무대를 통해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11일 KBS1TV ‘가요무대’는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최예진은 故 송민도의 1958년 발표곡 ‘행복의 일요일’을 선곡했다.

특유의 맑고 고운 음색으로 ‘행복의 일요일’의 감성에 맞는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를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예진은 그동안 ‘가요무대’ 단골 출연 가수로 활동하며 ‘어린시절’, ‘댄서의 순정’,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등의 곡을 들려주며 때로는 원곡의 감동을, 때로는 원곡과는 다른 자신만의 창법과 보컬로 색다른 음악적 감정을 전해주었다.

최예진은 지난해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의 ‘익명가왕’ 코너를 통해 ‘찜질방에 환장녀’라는 이름으로 13주간 가왕에 등극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활동곡 ‘찐하게’, ‘울 아빠’로 각종 방송과 가을 행사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찐하게’는 인생을 살아가며 차츰 무뎌져 가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처음 만난 날로 돌아가 설레고 짜릿했던 당시의 정열적인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예진은 다양한 방송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콘텐츠를 통해 음악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 가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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