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아이만 '5명' 대가족 공개…'애국자 맞네'

이유민 기자 2024. 11. 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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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오 남매와 함께 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경맑음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저희는 괌에 잘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은 아끼고 사랑하는 미쁘다식구들도 함께라서 더 좋아요. 미쁘다 맑음은 일주일 동안 쉬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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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경맑음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오 남매와 함께 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경맑음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저희는 괌에 잘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은 아끼고 사랑하는 미쁘다식구들도 함께라서 더 좋아요. 미쁘다 맑음은 일주일 동안 쉬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가 괌에서 렌터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다섯 남매와 외할머니까지 포함된 대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성호는 2009년 아내 경맑음과 결혼해 딸 수아, 수애, 아들 수현, 재범, 하늘까지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경맑음은 2022년 12월 다섯째 아들 하늘 군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괌 여행을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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