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능, 한파 없이 '포근' 하지만 오후부터 전국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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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한파 없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올 걸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과 수능 당일인 14일 기온이 모두 평년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높을 걸로 전망했습니다.
수능시험일 아침 최저 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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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한파 없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올 걸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과 수능 당일인 14일 기온이 모두 평년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높을 걸로 전망했습니다.
수능시험일 아침 최저 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강수량은 많지 않겠으며, 낙뢰 등 위험기상은 동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걸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9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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