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기념식서 가래떡 나눔 행사 한 경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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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인 11일 경북농협이 쌀 소비운동의 일환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경북본부는 이날 경상북도 동락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인단체, 농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등 참석자 천 명에게 가래떡을 나눠줬다.
경북농협은 이날 행사장에 관내 농협RPC 브랜드 쌀을 전시해 홍보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약 600kg의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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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인 11일 경북농협이 쌀 소비운동의 일환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경북본부는 이날 경상북도 동락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인단체, 농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등 참석자 천 명에게 가래떡을 나눠줬다.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주식인 쌀을 홍보하는 날이다.
경북농협은 이날 행사장에 관내 농협RPC 브랜드 쌀을 전시해 홍보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약 600kg의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은 현재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지난해 56.4kg)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며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의 중요성,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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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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