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닷속 금성호 실종자수색에 해군 수중무인탐사기 활약
백나용 2024. 11. 11. 14:52
(제주=연합뉴스)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135금성호 실종자 수색에 해군 청해진함과 광양함에 실린 수중무인탐사기(ROV)가 활약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군이 수중무인탐사기를 활용한 수중 수색을 통해 해저면 90m 지점에 가라앉은 선체 주변에서 지난 9일과 10일 실종자 시신 1구씩을 잇달아 발견해 인양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해군이 운영 중인 수중무인탐사기(ROV). 2024.11.11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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