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정년이' 본방 사수…정은채 향한 애정 '가득'

유화연 인턴 기자 2024. 11. 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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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김충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 국극단의 문옥경 역을 맡아 출연한 정은채의 모습이었다.

김충재는 화려한 분장으로 열연 중인 정은채의 모습을 찍어 스토리로 올리며 본방 사수를 인증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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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술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미술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김충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 국극단의 문옥경 역을 맡아 출연한 정은채의 모습이었다.

[서울=뉴시스]미술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김충재는 화려한 분장으로 열연 중인 정은채의 모습을 찍어 스토리로 올리며 본방 사수를 인증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서로의 SNS 게시물에 꾸준히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김충재는 지난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뛰어난 연기 실력과 함께 다시 한번 잘생쁨(잘생긴 동시에 예쁨)의 정석으로 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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