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내 애가 아닌가"...겁 없이 다이빙하는 아들 모습에 당황 ('노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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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자신과 정반대인 아이들의 성격에 깜짝 놀랐다.
지난 10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발리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신우와 이준이는 어렵지 않게 엄마 김나영이 뛴 곳보다 더 높은 곳에서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후 김나영은 아들의 손에 이끌려 두 번째로 높은 위치에서 다이빙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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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과 정반대인 아이들의 성격에 깜짝 놀랐다. 지난 10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발리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미시시피 비치 클럽을 찾았다. 그는 "제가 재작년에 여기 와서, 꼭 (아들) 신우·이준이랑 같이 와야지 생각했다"라며 "저기 다이빙하는 데가 있는데, 아이들이 과연 저기서 뛸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신우는 "제일 높은 데에서 빨리 뛰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말을 들은 김나영은 "저는 작년에 되게 멋지게 저기서 다이빙을 했었다"라고 강조하며 웃었다.
신우와 이준이는 어렵지 않게 엄마 김나영이 뛴 곳보다 더 높은 곳에서 다이빙에 성공했다. 특히 신우는 가장 높은 위치에서 망설임 없이 다이빙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나영 역시 이전에 왔을 때와 달리 바로 물에 뛰어들었고, "작년보다 폼이 좋아졌어?"라고 웃었다. 제작진은 "아드님들 잘 키웠다. 겁이 없다"라고 감탄했고, 김나영은 "아주 씩씩한 아들이다"라고 대견해했다. 이후에도 아이들은 계속 다이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김나영은 "왜 이렇게 잘 뛰지? 내 애가 아닌가. 신생아실에서 바뀌었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김나영은 아들의 손에 이끌려 두 번째로 높은 위치에서 다이빙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2021년에는 가수 마이큐와 열애 소식을 전해 누리꾼의 축하를 받았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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