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주→송이재, '1승' 캐릭터컷 공개…'모델·무용→선수 출신' 총집결

박동선 2024. 11. 11.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출신부터 무용,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의 신예배우들이 국내 첫 배구영화 '1승'의 재기발랄 감각을 완성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윤주와 송이재, 장수임, 차수민 등 신예배우들과 함께, 프로 배구선수 출신 시은미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처럼 영화 '1승'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라는 파격감과 함께, 송강호-박정민-장윤주 등의 주연배우는 물론 신예배우들의 유쾌한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신윤주, 시은미, 장수임, 차수민, 송이재 등 신예배우들이 영화 '1승'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아티스트유나이티드·키다리스튜디오·콘텐츠지오 제공)

선수출신부터 무용,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의 신예배우들이 국내 첫 배구영화 '1승'의 재기발랄 감각을 완성한다.

11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키다리스튜디오·콘텐츠지오 측은 영화 '1승' 속 '핑크스톰' 선수단 캐릭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윤주와 송이재, 장수임, 차수민 등 신예배우들과 함께, 프로 배구선수 출신 시은미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 신윤주는 6년 벤치지킴이에서 새롭게 꽃을 피우는 '강지숙'을, 프로 배구선수 출신이자 현재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약 중인 시은미는 팀 내 에이스인 동시에 팀 내 기피 대상 1호인 '이민희'로 분해 서로 다른 에이스 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아티스트유나이티드·키다리스튜디오·콘텐츠지오 제공

또 모델 출신 배우 장수임과 차수민이 출전 정지 명령을 받은 배구계의 문제아 '오보라'와 작년 드래프트 1순위였지만 사고 치고 임의탈퇴 상태인 '유하니'로 분해 웃음포인트를 담당한다. 여기에 현대무용을 전공한 배우 송이재는 서브 랭킹 1위를 꿈꾸는 만년 2위 '안소연'으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 '1승'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라는 파격감과 함께, 송강호-박정민-장윤주 등의 주연배우는 물론 신예배우들의 유쾌한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 '1승'은 오는 12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