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봉평중‧고교 앞 보행 안전 정비공사 추진

신관호 기자 2024. 11.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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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최근 봉평면 학생들을 위한 보행안전 정비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봉평중‧고교 앞 통학로 옹벽이 파손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공사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 투입된 예산은 2000만 원이다.

이를 통해 군은 통학로 옹벽 보수 작업과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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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최근 봉평중‧고교 앞 통학로 옹벽이 파손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정비에 나섰다. (평창군 제공) 2024.11.11/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최근 봉평면 학생들을 위한 보행안전 정비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봉평중‧고교 앞 통학로 옹벽이 파손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공사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 투입된 예산은 2000만 원이다. 이를 통해 군은 통학로 옹벽 보수 작업과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인근 방축동길의 인도 보수 작업도 했다고 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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